15일 오전 도담동 제7투표소(연세초등학교) 찾아 부부와 함께 투표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모든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15일 오전 도담동 제7투표소 (연세초등학교)에서 투표했다.
윤 후보는 "시의원 시절 약속한 공약 중 80% 이행한 만큼 만약 세종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금과 세종을 위해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러 출발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의 이전 투표율이 16년 63.5%(전국2위), 17년 80.3%(전국 2위), 2018년 61.7%(전국 8위)에 이어 2020 총선 사전투표율 전국 3위에 달할 만큼 높은 시민의식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호 9번 윤형권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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