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27학년도 대입 ‘공정성’ 정조준...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
한밭대, 2027학년도 대입 ‘공정성’ 정조준...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5.08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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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8인 등 핵심 평가 주체 참여…“잠재력 중심의 균형 잡힌 인재 선발 다짐”
국립한밭대학교 2027학년도 대입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국립한밭대학교 2027학년도 대입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입 전형의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립한밭대학교가 입학사정관을 포함한 입학본부 핵심 인력들의 윤리 의식을 고취하며 신뢰받는 선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한밭대학교 입학본부는 ‘2027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학종)’ 평가에 앞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본격적인 학종 평가가 시작되기에 앞서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입학본부장을 포함해 입학본부 직원 15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실제 평가의 키를 쥐고 있는 입학사정관 8명이 전원 동참해 공정한 직무 수행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평가 ▲비밀 유지 ▲이해충돌 방지 ▲성실한 직무 수행 등 4대 주요 항목을 담은 윤리강령에 서명했다.

이는 지원자 한 명 한 명이 가진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편견 없이 균형 있게 평가하겠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

학종이 학교생활기록부의 진로·학업·공동체 역량을 종합하는 전형인 만큼 사정관의 전문성과 윤리성은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한밭대는 2027학년도 입시에서 총 2157명의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중 입학사정관의 전문 평가가 수반되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주요 선발 규모는 학생부종합(일반) 276명, 지역인재(종합) 179명, 학생부종합(학·석사) 84명, 기타 학종 전형 포함 총 539명 내외 인원을 선발한다.

한밭대는 학종 전형이 교과 점수라는 단편적 지표를 넘어 학생의 전인적 역량을 평가하는 만큼, 사정관들의 전문성 강화와 평가 프로세스의 공정성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2027학년도 입학 전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대학 누리집이나 입학본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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