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하는 세종시의 특수성 고려하여 국토교통위원회와 자치분권 실현 위해 행안위에서 활동 하고 싶다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당선인과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 당선인은 21대 국회 희망 상임위원회로 국토교통위원회와 행안위원회를 꼽았다.
두 당선인은 29일 세종시기자협의회 간담회 자리에서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은 다음달 7일 선출되는 신임대표와 상의하여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복도시를 건설하는 세종시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국토교통위원회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행안위에서 활동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성국 당선인은 당에서 어려운 경제를 타계 하기 위해 경제관련 부처에서 활동 할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통 공약 과제와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것이고,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당도 1 ~ 2생활권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당위원장도 전반기는 세종시를 잘알고 있는 강준현 당선인이 하고 후반기는 홍성국 당선인이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낙천자들의 공약 중 세종시 발전에 도움되는 것들을 취합해 단기-중기-장기로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제시했던 공약 중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KTX 세종역 설치, ITX 경부선 철도 지선 신설 등의 문제는 큰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충청권 국회의원들과 윈윈하며 꼼꼼하게 면밀히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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