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을 많은 나라에 알리는데 최선다할 것
국회 정의화 의원(한나라당 부산 중․동구)이 2010세계대백제전 명예홍보대사로 활약한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한나라당 최고위원인 정의화 의원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국내외 홍보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의원은 현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으로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과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조직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4선의 당내 중진의원이며 국회 외통위원으로서 앞으로 대백제 다큐제작과 대외 홍보때 각국 사절단 초청 등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직위측은 밝히고 있다.
정 의원은 “백제는 우리의 고대 역사와 문화의 중심 국가였다”며 “세계대백제전을 많은 나라에 알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세계대백제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부여 백제문화단지, 왕흥사지, 낙화암 수상공연장, 공주 축제예술마당, 공산성 및 연문광장, 고마나루 수상공연장 등을 비롯한 각 행사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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