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층 29층 설계 명품 조망권... 무인경비시스템 등 생활편의 극대화
‘교육, 교통, 생활’의 주거 3박자를 모두 갖춘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 휴리움’이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19 사태 후 대전지역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의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전의 대표 향토 건설사인 다우건설(회장 전문수)이 시공한 홍도동 다우 갤러리 휴리움은 홍도동 23-3번지(구 경성2차아파트)에 총 41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조합원 물량(220세대)을 제외한 199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2층-지상29층 규모 5개동으로 지어지는 홍도동 다우 갤러리 휴리움은 전용면적 49㎡ 128세대, 59㎡ 206세대, 74㎡ 85세대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 1월이면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계약금 10% 중 1차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 2차계약금(계약금 중 잔금), 중도금 60%,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도 그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대표적 향토건설사의 다우건설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어졌음은 물론, 다양한 입지여건으로 분양 전부터 지역 안팎에서 큰 관심을 몰고 왔다.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갖춘 것은 기본, 도보거리에 초·중·고·대학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명품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은 것.
다우건설에서 분양하는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의 다양한 장점 중 하나는 전국으로 연결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다.
대전로와 동서대로, 계족로 등을 통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며, 대전 복합버스터미널, 대전IC, 대전역과 인접하여 광역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뛰어난 교육여건 역시 자랑거리다. 도보거리에 초·중·고가 위치해 교육에 특화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반경 Ikm안에 한남대, 대전신학대 등도 자리 잡고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은행,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옆으로 소공원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자연과 편리한 생활을 고루 누릴 수 있는 ‘웰빙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역시 갤러리휴리움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꼽힌다. 빼어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삶의 질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
또 최고 29층 설계로 주변의 인근 건물 중 가장 높은 층을 확보하고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이와 함께 무인경비시스템, 공동현관 로비폰, 주차장 비상벨,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장 고화질 CCTV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은 안전한 생활을 보장했다.
또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 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mm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성장기 아이들의 활동으로 인한 이웃간의 소음갈등을 줄여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이 밖에 일반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층고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 했으며 가장 인기있는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우건설 전문수회장은 “삶의 가치와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를 홍도동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대전에서 최고 아파트로, 모범단지로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휴식과 휴머니즘을 나타내는 ‘휴’와 아트리움(정원, 예쁜사랑과 공간)의 ‘리움’을 결합시킨 이름으로 인간과 자연, 건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거낙원으로서 ‘행복한 삶이 펼쳐지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