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 쌍북리 김모(97세,女), 박모(89세,女)씨 2가구 독거노인을 찾아 도시락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조성명)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노인을 찾아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펼쳤다.
농어촌공사는 농산어촌의 고령화와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이 증가하는 이 때 농어촌 소외계층의 식사지원을 위한 도시락 정기배달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부여지사는 부여읍 쌍북리 김모(97세,女), 박모(89세,女)씨 2가구 독거노인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고 어버이 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조성명 지사장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찾아 매주 식사지원은 물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촌 집 고쳐주기, 농촌 일손돕기, 자살예방활동 등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생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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