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나눔의 손길 이어져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위치한 세종첨단산업단지(주) 박상혁 대표가 26일 송곡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지원했다.
박상혁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활동이 제한되어 건강이 염려되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어떤 것을 해드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안마의자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혁 대표는 지난 해 11월 20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하여 세종에서 1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앞으로 박상혁 대표의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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