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바다의 날 해양환경보호 의미 살려, 태안해경-대산지방해양수산청-해양환경공단 합동 수중정화활동
태안해경의 해상경비 쌍두마차격인 1506함과 1507함 등 2척의 대형 경비함정 구조팀은 제25회 ‘바다의 날’ 해양환경보호 의미를 살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25일 대산항내 해경함정 정박부두 일대에서 "수중정활활동을 펼쳐 해양쓰레기 1톤을 수거처리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태안해경 1507함 백종수 함장은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느낄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뜻깊은 협업사례를 적극 확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해양수중정화활동 참석자들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세계 의료진의 희생적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덕분에”응원 캠페인 기념촬영에도 함께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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