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버스·택시, 마스크 안 쓰면 탑승 거부 가능
세종시 버스·택시, 마스크 안 쓰면 탑승 거부 가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5.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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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나 버스 기사들의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거부 민원신고 사항은 없어

코로나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에 따라 세종시 에서도 마스크를 안 쓰면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청 전경

이에 따라, 버스 기사나 택시 기사는 마스크를 안 쓴 승객에 대해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비행기를 타려 해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택시기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미착용 택시 승객에 대한 승차거부는 과태료 처분 한시적 면제적용 된다.

버스기사는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거부시 운송사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사업정지‧과태료 등 처분 한시적으로 제외 한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인 26일 출근길 버스나 택시를 탄 사람들이 대체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나 버스 기사들의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거부 민원신고 사항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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