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의장 이광복)는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장병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행렬에 동참했다.

이광복 의장, 최치상 운영위원장, 이순이 행정자치위원장 등 서구의원 10여명은 28일 오전 11시에 대전시청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장병들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