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진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5.09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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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이어 나갈 미래대덕을 준비하겠다.

자유선진당 최충규 대적구청장 후보는 8일 오후 오정동 64-15 중앙스포츠 2층 에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 자유선진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최충규 후보는 이날  출정사에서 우리 대덕구의 수장이란 사람은 온 충청인이 반대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안을 찬성하고 있다고 현 구청장을 향해 비난의 포문을 열렀다.

그는 대덕구는 지금 경제적, 사회적으로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경제적면에서 대덕구는 2007년 통합기금에서 20억을 차용했고 2009년에도 역시 통합기금에서 20억 차입과 함께 70억의 기채를 발행할 정도로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왔다면서  아직도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회적 소외지대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우리 대덕구의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 자유선진당 시구의원 출마자 후보
최 후보는  대덕에서 태어나 대덕에서 쭈욱 자라왔습니다. 대덕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 하였고 최근 8년간은 대덕구의회 의원과 민선5기 하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구민의 기대에 걸맞게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 자유선진당 대덕구 비례기초 후보
특히 지하철 2호선 대덕구 경유노선 문제를 비롯해 대전철도차량 관리단 진입선로 이전촉구, 수도권규제완화저지, 세종시 원안사수 등 지역현안에 대해 우리 지역의 주민의 목소리를 앞장서서 대변하였다며 그 결과 영광스럽게도 지난 2009년에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전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고 강조했다.

▲ 자유선진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그는 이어  구청장이 되면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아름다운 도시 대덕구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구정을 이끌고 도시철도 2호선의 대덕구 관통을 반드시 실현시켜 우리 대덕구민의 숙원을 풀겠습니다. 또한 대덕구청 신청사 구체화, 창조적인 일자리 창출 등 우리구가 당면한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자유선진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그리고 대덕의 경제거점 활성화를 통해 경제를 UPGRADE 시키고 , 획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환경개선, 교육기관 유치 등을 통해 교육실력을 UPGRADE하겠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노인,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복지 UPGRADE를 통해 저의 ‘대덕 발전을 위한 대덕비전 3·3·3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

▲ 자유선진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대전에서 가장 낙후된 대덕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8년 대덕구 의회의원과 의장을 지냈던 실천적 경험을 토대로 대덕의 신 발전 프로그램을 멋지게 펼쳐 보이겠다.

대덕에서 태어나 대덕에서 자란 대덕의 아들 최충규가 이제 대덕을 키우겠다.

▲ 자유선진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골고루 잘사는 대덕구, 자립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대덕의 현재 뿐만 아니라 100년을 이어 나갈 미래대덕을 준비하겠다. 대덕의 토박이 이 최충규가 대덕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행사에 이재선 최고의원, 이상민 정책위의장, 권선택 의원, 임영호 대표비서실장, 김창수 원내수석부대표, 염홍철 시장 후보 이욱열 특보단장 등 내외 · 귀빈 500여명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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