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관객 안전 최소화 조치
세종시가 오는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가수 양준일 초청 힐링 여민락콘서트를 취소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 일대에 확산되면서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기다려주신 시민과 팬들에게 양해 부탁드린다”며 “향후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공연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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