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벽화에 담은 어린이들의 평화(Peace)이야기
세계 곳곳에서 민족 간, 국가 간, 종교 간, 인종 간 벌어지는 크고 작은 다툼 속에서 우리는 다툼과 전쟁없는 세상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분단된 아픔을 딛고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나누기를 꿈꿔봅니다.
대전어린이회관에서는 「6∙25」60주년을 맞아 우리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전해주고자 하는 평화(peace)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담아 회관 내 어린이들의 평화이야기를 담은 타일벽화작품을 전시하고자합니다.
타일벽화에 담은 어린이들의 평화(peace)이야기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주는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분단국가 속에서 통일을 염원하고, 평화가 주는 삶의 풍요로움을 함께 하는데 그 전시 목적이 있습니다.
예술은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를 하나로 이끌어주는 큰 힘이 있습니다.
순수한 어린이들이 작고 여린 손으로 그린 그림 그 자체가 모여 하나의 큰 사랑, 평화를 의미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작은 작품들이 모여 하나가 되어 평화가 주는 삶의 풍요로움과 꿈꾸는 세상, 희망, 포부를 담아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속에서 통일과 평화의 기운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6.25」60주년 기념특별기획행사 안내
▶ 행사일시 : 2010년 6월 25일(금) 14:00~15:00
▶ 행사장소 : 대전어린이회관
▶ 참석대상 : 정부 각요인, 기독교연합봉사회, 대전광역시, 각 종교계,
한국을 빛낸 인물, 재향군인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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