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환경운동연합과 아동친화적인 자연환경 만들기 박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15일 세종환경운동연합(상임대표: 황치환)과 아동친화적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력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세종환경운동연합 황치환 상임대표는 “환경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이며, 차세대 주역인 우리 아동들을 위해 생태감수성을 향상시키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승인 본부장은 “기후환경변화로 인해 아동의 생명권과 건강할 권리가 침해받는 상황에서 자연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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