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강보행교·연동면 문주천 공사 현장 방문
이춘희 세종시장이 15일 장마철을 앞두고 금강보행교와 연동면 문주천 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금강보행교 건설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문주천 공사 현장에선 “2018년 9월 집중호우로 범람해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재발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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