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후보, 최우선 시책은 원도심 활성화
염홍철 후보, 최우선 시책은 원도심 활성화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5.19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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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성화 대전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19일 오전 한국 철도공사 대전충남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변함없는 원도심 할성화는 민선5기 최우선 시책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자유선진당 출마 후보들
원도심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바로 재개발과 재건축,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라고 하며 원도심에 산재한 도시재개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체 표류하고 있다고 했다.

▲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 원도심 활성화 방안 각오
재개발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중단위기에 처한 원인은 지난 4년간 대전시와 해당구청이 적극적 추진은 커녕 방치해 왔기 때문이라며 당선이 되면 재개발 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를 대전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들 까지 나서서  서남부권을 우선 개발하고 원도심 활성화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왜곡하고 매도했는데 이는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해 지역을 가르고 책임을 떠넘기는 구태한 저질선거라며 소리높였다.

아울러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의고른 균형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떠한 음해와 중상모략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워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자리에는 권선택 시당위원장, 한현택 동구청장 후보,박용갑 후보 등 지역 후보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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