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대덕구 교육의원 김창규 후보는 대전교육의 큰 획을 긋기 위해 이번 선거에 닻을 올렸다며 본격 출정에 나섰다.

김창규 후보는  41년간 오로지 학생 교육에 몸 받쳐온 외길 인생의 참 스승의 열매를 대전 시민의 교육에 대한 희망과 실력 있는 학생으로의 힘찬 교육 위해 맺음 하고자 정년 1년 앞두고 감히 이 길을 택했다고 했다.

아울러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용기를 북돋우는 교육도, 힘없는 학부모의 가슴을 헤아리는 교사의 역할도,  선생님들을 지도하는 장학진에도, 또 한 학교의 경영의 책임자 역할도, 동구, 대덕구 유, 초, 중학교 교육의 총수 역할도 경험, 갖추어진 후보임을 자처했다.

김 후보는 이 많은 경험을 토양으로 해서 동구, 대덕구의 학력 신장 위해 특목고 유치 추진, 학력 인정 공립 대안 학교 설립 추진, 유치원 교사의 처우개선과 초등학교 종일반 운영 및 돌봄 센터도 운영, 연차적인 초, 중, 고 무상 급식, 방과 후 학교 확대, 교복 공동 구매 통한 생활 밀착형 사교육비 경감 정책 실행, 교사들이 신뢰받는 교직 풍토 조성 위한 교사의 집무 경감, 책무성 강화, 학교장 자율성 확대 방안 마련, 학력 신장 위한 ‘공부의 신’ 프로젝트 운영, 정부에서 발표한 2014년부터 실시 예정 문제 해결 창의성 교육도 미리부터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정책들을 실현해 보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41년간 교육에 외길 인생을 걸어온 준비된 저 김창규를 믿고 선택해 주시길 소망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