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이벤트 활용해 유세전 펴고 있어 눈길
자유선진당 박상돈 도지사 후보는 현재 세계 영화는 3D가 대세라며 「세계 3D영화제」를 충남에서 개최하면 충남이 새로운 컨텐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돈 후보의 지원유세팀이 마술이벤트를 활용해 유세전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매직유세’로 불리는 이 이벤트는 유세 현장에서 숫자찢기가 그 핵심으로 ‘1,2,3’이 쓰인 흰 종이를 마술사가 찢는 것,여러차레 찢다보면 결국 숫자는 3이 나오게 돼 있는데 그 3번은 자유선진당 후보들의 숫자인 것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관계자는 “3당이 경합하지만 결국 자유선진당이 필승할 것이란 염원을 다지는 이벤트”라면서 “이벤트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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