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는 여성이 돌아와 살고 싶은 농촌 건설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하는 한편사이버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여성복지를 위한  공약에는 ▲탁아ㆍ육아 지원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확대 추진 ▲‘미아ㆍ유괴ㆍ성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시스템’ 구축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 도입. 시행 등이다.

여성이 돌아와 살고 싶은 농촌 건설 하려면 여성이 기본욕구 충족되어야만 하며 여성의 주된 관심사는 육아와 가계부업이고 여가측면에서는 문화적 혜택 및 쇼핑에 대한 갈증 해소가 정착을 위한 관건임을 내세운 이번 공약은 기존의 농촌 여성에게 불편 끼치던 환경 도 차원에서 마련할 필요성 느껴 생각한 것이라 한다.

한편, 박상돈 후보 측은 박 후보의 지지 세력이 늘어 나고 있다고 밝혔는데 충남 지역 가축 인공수정사 협회에서도 지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박 후보의 선거 공약으로 가축 전염병 예방방지 시스템 공급, 축산농가에  톱밥 및 왕겨 지원사업 추진, 제 값 받기 위한 농.축산물 유통 지원 강화 등을 내놓은 것에 대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지지로 보인다.

아울러 박상돈 캠프에서는 선거전이 중반을 넘긴 시점에서 다시 한번 전의를 다지고자 소리없는 사이버 선거전에 들어갔다.

사이버 선거운동은 선거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자신의 공약을 알리고 유권자에게 직접 효과 주는 만큼 어떤 선거 운동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며 박 후보측은 건전한 토론과 선거 문화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여주기 위한 일방향의 공간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의사소통이 얼마나 잘 되느냐가 관건이라고 했으며  매니페스토 실천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를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