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평가,재정운영, 주택.도시, 일자리 창출, 복지 등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측에 따르면 27일 대전 경실련의 평가에서 재정운영, 주택.도시, 일자리 창출, 복지 등 4대 분야 공약에서 다른 후보에 비해 앞서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기업 1천개와 이를 통한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공약과 공공임대주택 확충 등을 통한 서민들의 주거 안정 방안 등의 공약에 대해 바람직한 정책방향이라고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약 평가는 대전 경실련이 대전시장 후보와 충남지사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 평가단은 소순창 건국대 교수를 단장으로 권순자 배재대 교수, 신희권 충남대 교수, 김진수 연세대 교수, 이광진 대전경실련 사무처장 등 17명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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