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의 동정심 구걸하는 구태에서 벗어나길 충고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7일 오후에 있은 자유선진당의 삭발식에 대해 막판 기울어가는 당세를 감추기 급급하는 모습이 측은하다 못해 애처롭기 까지 하다며 삭발식 중단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민들의 동정심을 구걸하는 구태에서 벗어나길 충고하며 이번 6.2 지방선거를 바람으로 끌고가려는 병들고 나약한 치졸한 작태를 멈추라고 했다.
아울러 지역민들수의 수준이 선진당이 생각하는 만큼 그리 호락하지 않다는 것과 불쾌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 또한 인식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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