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0일 한국경비협회 우수 회원사와 제대군인의 일자리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와이앤피테크(대표 양승은) 등 20개사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중·장기 제대군인 및 가족들의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과, 채용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적합 우수인력 적극 추천하는 등 상호간 협력과 발전이 필요한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경비협회 대전세종충남지방협회 양승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기 제대군인 및 가족들의 채용을 위해 앞으로도 중·장기 제대군인 및 가족들의 채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