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장 이상덕 의원, 기획행정위원장 김미영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조미경 의원, 건설도시위원장 이의상 의원 각각 선출
아산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시의회는 1일 제223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4개 상임위원장 선출과 함께 위원 선임을 마쳤다.
운영위원장에는 이상덕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는 김미영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엔 조미경 의원, 건설도시위원장에는 이의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중심 의회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의회를 구현, 아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아산시 발전을 해 항상 성실하게 의장직을 수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한층 더 성숙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정책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개원식은 외부초청은 취소하고 의장실에서 최대한 간략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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