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명학일반산단 체육시설 개선 사업 완료
세종시, 명학일반산단 체육시설 개선 사업 완료
  • 최형순·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7.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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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연동면 명학일반산업단지 내 풋살장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개방했다.

명학산단 체육시설 개선 시공 전(위)과 후(아래)
명학산단 체육시설 개선 시공 전(위)과 후(아래)

그동안 풋살장은 토사로 돼 이용이 불편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산단 근로자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외면을 받아 왔다.

앞서 시는 올해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풋살장 토사를 인조잔디로 변경하는 등 개선에 나섰다.

시는 이번 시설개선으로 산단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이 풋살장과 족구장 등 체육시설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건강증진 및 여가 선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섭 산업입지과장은 “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단 내 불편사항 등을 적극 발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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