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환경교육센터(대표 최은철)가 세종시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참여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은 지난 7월 2일부터 23일 까지 매주 월, 목요일 4주동안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는 세종시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을 찾아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하거나 아이들에게 안내자 역할을 수행할 환경활동가들이다.
과정은 세종시 인문사회과정, 인공생태, 자연생태, 역사와 자연, 자연환경 분야 환경철학, 금강과 세종, 계획도시 세종, 인공호수 등을 강의했다.
23일 세종시 새롬동 강영실씨를 비롯한 35명(남성 3명, 여성 32명) 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손경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 등 세종시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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