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창업 지원 대상기업 16곳 선정
대전시, 청년창업 지원 대상기업 16곳 선정
  • 성희제 기자
  • 승인 2020.07.24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는 청년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한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과 ‘창업첫걸음 생활혁신창업 지원사업’의 하반기 참여기업 16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기반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 고도화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4500만원까지 지급하여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팀들은 시제품제작, 시험분석ㆍ인증, 지식재산권 확보, 제품디자인, 홍보ㆍ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자금과 ▲ 기초ㆍ심화 창업교육 ▲ 1:1 전문가 멘토링 ▲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까지 지원받게 된다.

박문용 시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내 우수 청년창업가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