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한방병원-세종주니어FC, 시민 보건향상 MOU
오케이한방병원-세종주니어FC, 시민 보건향상 MOU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8.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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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병원장 "세종주니어FC 건강관리 최선"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주니어FC는 12일 세종리틀야구장에서 시민 보건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주니어FC는 12일 세종리틀야구장에서 시민 보건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주니어FC는 12일 시민 보건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종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김건형 오케이한방병원 원장, 박정민 세종주니어FC 단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주니어FC는 MOU를 통해 시민 보건향상은 물론, 각각의 공익사업 및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노력키로 약속했다.

김건형 오케이한방병원 원장은 “오늘 이 협약을 통해 우리 병원에서는 전담의사, 선수출신의 매니저를 배치하여 세종주니어FC 선수들의 건강관리, 부상관리, 성장관리 등 선수들의 건강과 체려과 성장을 위해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정민 세종주니어FC 단장은 “오케이한방병원에서 선수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염려를 덜고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케이한방병원은 지난 7월 개원 후 현재까지 공동간병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 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진료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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