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행정가로 매사 ‘솔선수범’
군민역량결집,행수건설 합헌결정 이끌어내…
김석중 연기부군수는 지난 1월 12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김 부군수는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하며 매사 솔선수범으로 조직을 리드, 그 어려웠던 신행정수도건설에 대한 합헌결정을 이끌어내는데 앞장 서왔다.
그는 또 온화하고 인자한 성품의 선비형 행정전문가로서 어려운 군정 하나하나를 집안일 처럼 챙기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어루만져주며 행정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로 인해 경영행정 부문과 혁신 지방자치대상,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등 국·도정 평가결과 총 25개 분야를 수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게다가 행정도시 건설은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이며 위기라는 인식하에 획기적인 행정혁신을 비롯 연기군종합개발계획 수립과 조치원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행정도시와 연계, 상생적 도시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 부군수는 “올해는 지방 4대 선거와 행정도시건설이 본격 추진되는 등 연기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전환기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계획된
사업의 차질없는 업무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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