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아영 천안시의원, 동물보호정책 관련 현안 점검
복아영 천안시의원, 동물보호정책 관련 현안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0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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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기동물보호소의 동물학대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대응책을 마련할 것”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은 4일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의 동물보호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시정 질문하는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복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인권 수준을 알 수 있다”라고 언급하며 “천안시 유기동물보호소의 동물학대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부서에 요구했다.

또한, 복의원은 “▲유기동물보호소를 직영으로 전환하여 용인시 사례처럼 철저하게 관리해줄 것 ▲유기동물보호소의 동물이 입양될 수 있도록 시(市)가 유기동물 입양을 적극 홍보할 것 ▲반려견 놀이터 및 공원 추가 신설 관련하여 반려견 놀이터 및 반려인 쉼터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시(市)에 주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치며 복 의원은 “인구주택총조사 속 질문 중 1970년에는 '귀하의 댁에는 녹음 기기, 혹은 전축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2000년에는 '귀하의 댁에는 컴퓨터가 있습니까? 있다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등장하였고,

2020년에는 "'당신은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있다”고 말하며,“인구주택 총 조사에 반려동물 항목이 있는 것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회 분위기와 국민의 필요의 반영이기 때문이며, 시대가 변함에 따라 지자체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상·하반기 각 1회였던 시정질문을 회기시마다 수시로 실시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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