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 포스트 코로나 대비 인문 소양 키우기 ‘북세통’
서부교육, 포스트 코로나 대비 인문 소양 키우기 ‘북세통’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9.13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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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독서 소양 활동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북텔러(Book teller)와 함께하는 ‘북세통’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북텔러(Book teller)와 함께하는 ‘북세통’행사 개최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북텔러(Book teller)와 함께하는 ‘북세통’행사 개최

Book으로 세상을 통찰하고자 하는 ‘북세통’ 은 전문 강사가 책의 주제 및 메시지를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흥미 있게 전달함으로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세통 행사에는 한국교육콘텐츠개발협회 소속 정대용 북텔러의 도서 『기록하는 인간』를 바탕으로 ‘기록을 통한 세상과의 통찰력’을 전달하였다.

더 나아가 이번 행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디지털 사회의 경쟁력를 기르는 기록의 중요성에 대하여 소통하며, 코로나 시대를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북텔러와의 만남 이외에도 청내 북카페인 ⌜서지향⌟을 상설 운영하며, 민원실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해용 교육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책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는 독서교육프로그램을 보급하여 독서교육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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