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
대전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9.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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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에도 총력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안정과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 모습
대전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 모습

대전농협은 하나로마트 및 추석명절 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 원산지 표시 △ 유통기한 경과 또는 위변조 △ 매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식품 보존·보관 상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채소·과일·축산물 등 주요 수급대책품목은 공급물량을 확대하여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윤상운 본부장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코로나19로 인해 농축산물의 수급 및 가격 안정과 식품안전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농협은 생산에서부터 최종유통단계까지 더욱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소비자들께서도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여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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