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충남건설위한 주체로서의 공무원 역할 강조
안희정 충남지사는 6일 초도순방 11번째 시군으로, 세계최고의 생태도시로 도약중인 서천군을 방문, 공무원 및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원과의 만남”에서는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민선 5기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 건설을 위한「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로서의 역할 강조,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문예의 전당에서 각계각층 도민 400여명과의 대화에서 앞으로 12일 남아있는「2010 세계대백제전」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천군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홍보를 당부, 민선5기 첫 국제행사로써 2010 세계대백제전을 통한 충청인의 자긍심 고취 등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충남도청(내포) 신도시 성공 추진 등 도정현안 사항 등에 대해서 설명, 도지사로서의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일구어 나가겠다는 소신과 민선5기 도정비전 제시 등 시종 격의 없는 대화 분위기를 이끌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금강살리기 사업현장인 금강 철새탐조대를 둘러본 후 서천군 초도순방을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