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은 14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데 집중했다.
특강은 컬러 테라피와 행복나눔 토피어리 만들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기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교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으로써 철저한 방역 수칙으로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10명씩 2개 반으로 분반하여 운영했다.
엄기표 관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신이 지친 교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피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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