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집중국 방문해 우편물 소통 지원하고 직원들 격려
지금 우체국에서는 우편물과의 한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편소통인력 외에 일평균 517명의 비소통인력과 810명의 임시사역을 투입해 접수당일 배송작업을 완료하고 일평균 444여 대의 운송차량과 16여 대의 예비차량을 배치해 우편집중국과 우체국간 우편물을 신속하게 운송한다.
또 9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체신청 직원 45명이 대전우편집중국의 소포우편물 소통작업을 지원, 배달우체국에서는 정성이 담긴 추석선물을 정시에 전달하기 위해 집배원뿐 아니라 전 직원이 모두 나서 휴일도 반납한 채 배달하고 있다.
특히, 14일에는 이상진 청장이 체신청 직원들과 함께 대전우편집중국을 방문해 폭주하고 있는 소포우편물 소통을 지원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진 청장은 “최첨단 IT기술이 집약된 우편물류시스템 운영으로 고객의 정성을 담은 소포우편물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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