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세대융합 마을 콘텐츠 제작 발표회’
대전대, ‘세대융합 마을 콘텐츠 제작 발표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0.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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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이영환 단장)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27일 대전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소통회의실에서 ‘세대융합 마을 콘텐츠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세대융합 마을 콘텐츠 제작 발표회’ 개최
지난 27일 ‘세대융합 마을 콘텐츠 제작 발표회’ 개최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윤여동 센터장과 대전대 재학생 및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마을 콘텐츠 발굴·구성·제작 활동을 통한 마을 공동체 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 문화 향상 기여가 주목적이다.

발표회에는 4개 팀 2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영상에 대한 발표 및 상영전시회가 운영됐다.

LINC+사업단에서는 재학생들의 콘텐츠 개발에 앞서 ‘큐레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바 있다.

참여 학생은 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동구지역의 마을 활동가 및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앞으로도 로컬크리에이터로의 발굴 육성을 위해 계속적인 투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LINC+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이번 세대융합 마을 콘텐츠 개발 및 큐레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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