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3-Way리빙랩센터, 지역문화 활성화 ‘행복한 버스킹’
대전대 3-Way리빙랩센터, 지역문화 활성화 ‘행복한 버스킹’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1.02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3회에 걸쳐 대전 지하철역 내에서 진행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 3-Way리빙랩센터가 지난 한 달간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한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대전대 LINC+사업단 3-Way리빙랩센터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행복한 버스킹’ 진행
대전대 LINC+사업단 3-Way리빙랩센터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행복한 버스킹’ 진행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이 주목적인 이번 공연은 지난달 16일(판암역)과 23일(대동역), 30일(대전역) 등 총 3회에 걸쳐 대전 지하철역 내에서 진행됐다.

공연에는 대전대 방송공연예술학과 학생 공연팀을 비롯한 스크램블즈(아카펠라)와 부블리검프스(댄스크루), 매직서커스(벌룬퍼포먼스)팀 등이 참여했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대학과 기업의 지역기반 활동 경력 및 활동 영역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방송공연예술학과 김상열 교수는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는 공연실무에 대한 경험과, 지역주민에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축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