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5G Open Symposium 대전 2020’ 개최
대전대, ‘5G Open Symposium 대전 2020’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1.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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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이영환 단장)이 3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창업허브 3층에서 ‘5G Open Symposium 대전 2020’을 개최했다.

3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창업허브 3층에서 ‘5G Open Symposium 대전 2020’ 개최
3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창업허브 3층에서 ‘5G Open Symposium 대전 2020’ 개최

대전대 LINC+사업단을 비롯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기가코리아사업단,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5G와 관련한 기술과 서비스 등의 필요성 논의 및 정보 공유가 주목적이다.

‘5G Open Symposium 대전 2020’ 행사는 5G 기술 및 서비스에 관심 있는 기업체 및 기관을 비롯한 대전대 가족회사와 재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영환 산학부총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1부 세션에서는 ‘5G MEC 기술 현황’을 주제로 각 통신사업자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2부 세션에서는 ‘대저지역 유관기관 5G 사업 현황’에 대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강태현 본부장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김사진 수석, 기가코리아사업단의 김정태 PM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영환 단장은 “이번 5G Open Symposium 2020 개최가 ‘5G 보급 활성화에 따른 기업별 현황, 정부 정책 등을 공유하고 5G 관련 기업들의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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