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2년 연속 '충남공공디자인공모전' 최우수상
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2년 연속 '충남공공디자인공모전' 최우수상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11.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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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의료공간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디자인으로 더 행복한 충남, 행복을 그리는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사)충남공공디자인협회가 주관한 ‘2020 제12회 충남공공디자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11개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충남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양대 임보영 박서원 학생의 작품 I-PLEX
충남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양대 임보영 박서원 학생의 작품 I-PLEX

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임보영, 박서원 학생(지도교수 임종훈)의 출품작인 ‘I-PLEX’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특선 3팀, 입선 5팀 등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남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양대 임보영(왼쪽), 박서원 학생
충남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양대 임보영(왼쪽), 박서원 학생

전국 최초 의료와 건축의 개념을 도입해 개설된 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는 충남공공디자인공모전 1회부터 3회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대회에서도 최우수상 및 10개팀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임종훈 교수는 “우리 학과는 인간중심의 치유공간 창출을 목표로 공공디자인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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