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 19 극복과 치매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진행한 ‘2020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비대면 거리유지 및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민 1200여명이 선착순으로 10만-30만보 걷기, 행사기간 동안 걸음 수가 가장 많은 걷기 왕 되기, 치매극복희망메시지 작성, 치매예방산책코스 소개하기 등의 여러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처음 개최한 온라인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대전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걷기운동을 이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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