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건설환경공학과 학부생들,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밭대 건설환경공학과 학부생들, ‘국토교통부 장관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1.09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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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을 활용한 건설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로 수상해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한국건설관리학회 ‘2020년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아이디어 및 PBL 경진대회 분야에서 건설환경공학과 노경식, 신수진, 구민지, 신지원, 신수빈 학생 팀(지도 박희성 교수)이 ‘VR을 활용한 건설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건설환경공학과 학부생들이 한국건설관리학회 ‘2020년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아이디어 및 PBL 경진대회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건설환경공학과 학부생들이 한국건설관리학회 ‘2020년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아이디어 및 PBL 경진대회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또한 같은 과 김민우, 박정희, 류희주, 정하늘, 김지원 학생 팀(지도 박희성 교수)도 ‘건설 엔지니어 기술 능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한국건설관리학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학술발표대회에서 전국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회원 중 경진대회 영예의 대상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0여명의 건설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은 학부생만으로 구성한 팀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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