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11명의 컨설턴트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된 온라인 화상 워크숍을 통해 ▲흥미로운 영어캠프 준비 ▲다양한 협력수업의 유형과 교사들의 역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원격 수업 준비 등을 주제로 우수 사례 발표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제적 감각 및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지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교육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