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희망메아리 가족사진 촬영을 끝으로 가족상담 일정을 모두 마쳤다.
앞서 대전동부Wee센터는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고려해 개별 가족 단위로 지원해 총 8회기의 전문적인 가족상담을 제공했다. 아울러 희망메아리 가족상담에 참여한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가족 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족들이 가족 상담을 통해 서로를 진정으로 공감하며 건강한 가족 관계 회복을 위해 소통하고 이번 가족 사진 촬영은 회복한 가족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의 가정 내 화목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