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농어촌 친환경 휴식공간 마련나서”
당진화력본부, “농어촌 친환경 휴식공간 마련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1.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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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당진시에너지센터와
「농어촌 친환경 스마트 쉼터」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16일 당진시청 청사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농어촌 친환경 스마트쉼터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당진시청 청사에서 「농어촌 친환경 스마트쉼터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지난 16일 당진시청 청사에서 「농어촌 친환경 스마트쉼터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이번 사업은 공공이용 시설에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통해 국정과제인 그린뉴딜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IoT원격관제, 스마트 안전 및 편의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쉼터를 당진시내 버스정류장 2개소에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창열 당진화력본부장, 이인수 당진시에너지센터장, 박노섭 대중소기업농어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당진화력본부가 약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이창열 당진화력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교실환경 개선을 위한 「녹색교실 조성사업」등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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