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산타 모집"
(주)이에이치엠(대표이사 이희만)은 3,000,000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19일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전달하였다.
조치원에 소재한 (주)이에치엠은 20여년의 풍부한 생산 경험과 우수한 설비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험실 필수 기초 장비인 실험대 TABLE, 실험실의 작업환경 개선과 유해가스, 악취 등의 유해 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FUME-HOOD, CLEAN BENCH 등을 제작하며 특정용도의 배기장치 시설 및 가스라인 공사 등을 책임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희만 대표이사는 2020년 4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런 캠페인을 통해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동절기를 맞아 긴급 개보수가 필요한 주택의 주거비 지원,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동들을 위한 선물비 지원의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시즌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13회째 맞이하는 어린이재단의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접수 받아 소원이 담긴 다양한 선물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이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관련 문의는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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