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천안 대표 일꾼' 역할 톡톡
문진석 의원 '천안 대표 일꾼' 역할 톡톡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0.11.23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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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경청, 신뢰 바탕 민생 의정, 지역 발전 견인
골목상인 응원법, 월세부담 경감법 등 발의 화제
혁신도시 지정, 천안역사 신축 등 현안해결 앞장
천안갑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소통. 경청. 신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을 대표하는 3대 키워드다.

21일 총선을 통해 국회에 첫 입성한 문 의원은 소통, 경청,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일하는 의회 ▲민생 의정 ▲지역 발전의 ‘3박자’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문 의원 의정활동 성과와 노력은 다양한 입법활동을 통해 드러난다.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법적 안전망을 마련하고 일하는 국회상을 정립하는 등 괄목할 만한 의정 성과를 나타낸 것.

문 의원이 국회 입성 후 내놓은 1호 법안은 소위 ‘일하는 국회의원법’을 불리는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안 일부 개정안이다.

국회에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 법안은,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 결석 1회마다 다음 급여를 10%씩 감액하는 것으로 골자로 한다.

문 의원은 민생 분야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냈다. ▲골목상인 응원법 ▲고리대금이자 10% 제한법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법 ▲월세부담 경감법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의정활동을 펼친 것.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 출신 의원으로서, 지역현안 해결의 일익도 담당하고 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등 굵직한 현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3선급 초선’이란 평가까지 받고 있다.

실제 문 의원은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당위성을 설파해, 정부의 대승적 결정을 이끌어냈다.

또 천안지역 스타트업의 ‘허브’가 될 ICT융복합센터를 유치하고, 유량동 향교 진입로 확장 예산을 확보하는 등 천안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이와 함께 부동산 대책 관련 당정회의에서 천안역사의 그린 역사, 디지털 역사 전환을 강조하고,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천안역 신축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한편 문 의원은 현재 사단법인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고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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