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fuse X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 개최
한밭대, ‘fuse X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2.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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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미래직업 체험 통한 진로설계의 장 마련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달 28일 대전 유성구, 유성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fuse X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fuse X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션 수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fuse X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션 수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지역 중·고등학생 총 24팀 71명이 참여하였고, 본선에는 13팀 38명이 진출했으며 그 외 유성구 교육과학과, 유성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한밭대 LINC+사업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앱 개발 툴인 ‘fuse X’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모바일 앱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 체험의 장이다.

또한,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모든 경기장을 사전 소독하고, 팀 단위로 시간차이를 두어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본선 경기는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였다.

‘fuse X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단체 사진
‘fuse X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단체 사진

대회결과, 대상은 계룡디지텍고 ‘계룡’팀이 수상하였고, 금상은 대전둔산여고 ‘다인정아’팀, 은상은 우송고 ‘뉴칼라’, 대전문정중 ‘CAP’팀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그 외 9팀이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제6회 청소년 나be 온라인 한마당 메이커 경진대회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특히 미래 신기술 지식 습득을 위한 코딩경진대회가 학생들의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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