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선물 키트(천사머그컵,천사저금통 병뚜껑 등)로 기부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우정사업본부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손잡고 올해 말까지 ‘천사 날개를 달다’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천사 저금통 병뚜껑은 빈 유리병을 재활용해 저금통을 만들어 동전을 모아 기부하면 된다.
우체국은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집배원 365봉사단 등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김현주씨도 재능 나눔으로 참여, 천사선물 키트 중 80개에는 김현주씨가 직접 손바느질로 만든 컵받침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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