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중 기술교류회’ 개최
대전대, ‘한⸳중 기술교류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2.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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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 교수)이 9일 산학협력관 301호에서 한·중 기업 기술교류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박청 교수, 정원희 교수, 윤종호 두현이앤씨연구소장, 임봉수 교수, 이영환 산학부총장, 박인성 우수안 대표, 한종민 기업협력센터장, 김숙희 소마바이오 대표, 저소웅 통역, 손봉호 지엔에스엔지니어링 이사
(왼쪽부터) 박청 교수, 정원희 교수, 윤종호 두현이앤씨연구소장, 임봉수 교수, 이영환 산학부총장, 박인성 우수안 대표, 한종민 기업협력센터장, 김숙희 소마바이오 대표, 저소웅 통역, 손봉호 지엔에스엔지니어링 이사

통합환경기술 ICC 참여 가족회사 및 중국 북경건축대학 관련 환경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 및 ICC 참여기업의 중국 진출의지와 관련된 해결 방안 마련이 주목적이다.

교류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영환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임봉수 통합환경기술 ICC 자문위원과 대전대학교 가족회사 및 중국 북경용세걸투자유한공사(北京龙世杰投資有限公司(范美霖 总工程师)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이영환 산학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들의 기업소개와 보유 기술 소개 및 관심 기술에 대한 발표의 자리를 가졌다. 이밖에도 수출상담회가 1시 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중국 측 한량복 대표를 비롯한 참여 기업들이 대전대 통합환경기술 ICC와 지속적인 기술교류회 및 인적교류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어, 향후 기업지원과 교류를 통한 성과창출이 기대된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오늘 교류회에 참여한 기업의 현황이 잘 파악돼 제품 수출과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의 많은 성과가 창출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를 교류하고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멋진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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