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시교육청 노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2000장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 19 대응방침에 따라 직접 대면 봉사활동을 할 수는 없었으나 준비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기증하고 마음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노사는 노조설립 이래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지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학교현장 교육 활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시교육청 공무원 단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 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배려와 나눔 중심의 노사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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