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영애·이상덕 의원이 11일 재향경우회중앙회장으로부터 경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김영애, 이상덕 의원은 제22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아산시 재향경우회 육성 및 지원조례'를 공동 발의해 사회질서 의식함양 및 치안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아산시 재향경우회 사업을 명확한 조례를 근거로 지원함으로써 사업타당성 부여 및 공익활동을 적극 실시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기병 재향경우회 아산지회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아산시 재향경우회 육성 및 지원조례’가 최종 의결돼 너무 고마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평소 경우회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치안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장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덕, 김영애 의원은 “앞으로도 경우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내 치안유지와 관련 공익활동을 적극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이 각종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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